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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산악연맹이 지난 25일 열린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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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주)콜핑이 후원한 제46회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에서 울산산악연맹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울산산악연맹은 지난 25일 대전 둘레산길 일원에서 열린 전국 등산대회에서 1위 서울시, 2위 광주시에 이어 종합 3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울산연맹은 남자 장년부 1위(현대자동차 산악회 ), 여자 장년부 2위(울산시민등산 아카데미 총동창회 ), 여자 고등부 3위(울산생활과학고등학교 ) 등의 성적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25일 오후 2시부터 종합점검, 이론시험, 암벽등반, 응급처치 등의 평가가 진행됐으며, 개회식 이후 오후 7시부터는 각 시·도 연맹 대표들의 장기자랑 등 전국 산악인들의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이어 26일 오전 8시부터산악독도, 팀당 30kg 이상의 배낭을 나누어 짊어지고 뛰는 체력 테스트 등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30여개팀 400여명의 선수가 참여했으며, 선수 외에도 심판 및 운영요원, 전국 17개 시·도연맹 회장단, 임원 등 약 1000여명이 참가했다. 이 대회는 전국의 산악인들이 주목하는 산악인 최대의 축제다.
울산산악연맹 관계자는 “울산은 산업단지에 입주한 수많은 기업체에 산악회가 결성돼 있어 등산인구의 저변이 매우 넓고 주변에 산도 많다”면서 “다음 대회 때는 더욱 좋은 성적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기자 jm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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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산악연맹 종합3위 |
대통령기 전국등반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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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핑이 후원한 제 46회 대통령기 전국 등반대회가 지난 25일 대전 둘레산길 일원에서 열렸다. |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콜핑이 후원한 제 46회 대통령기 전국 등반대회가지난 25일 대전 둘레산길 일원에서 열렸다.
울산산악연맹(회장 박만영)은 서울시, 광주시에 이어 종합3위를 수상했다.
남자 장년부 1위(현대자동차 산악회), 여자 장년부 2위( 울산시민등산 아카데미총동창회), 여자 고등부 3위(울산생활과학고)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30여개팀 400여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최인식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