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 결과 안내

* 제47회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 결과입니다.

1. 일자 : 2014년 5월 17(토)~18일(일)

2. 장소 : 충남 천안시 광덕산 일원

3. 대회결과

종합우승

남자장년부 1위 현대자동차산악회 가팀(김원규, 최삼락, 양재상)

2위 현대자동차산악회 나팀(백주선, 손상원, 박판덕)

남자일반부 1위 현대자동차산악회 C팀(박성용, 진장규, 이기현)

2위 현대자동차산악회 A팀(김동호, 배한석, 서영식)

여자일반부 2위 울산맥산악회(권형정, 김후남, 김금해)

모범상 울산한결산악회 A팀(이대명, 송찬섭, 박영수)

* 언론보도

1. 경상일보

▲ 울산시산악연맹 박만영 회장·울산선수단이 시상대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은 운행능력·산악독도·등산이론·장비점검·응급처치·암벽경기·매듭법·산악안전 및 팀당 30㎏이상의 배낭무게를 나누어 짊어지고 뛰는 체력테스트 등 종합평가를 한 이번 대회에서 남자장년부 현대자동차 가팀과 나팀이 각각 1~2위, 남자일반부 현대자동차산악회 C팀과 A팀이 각각 1~2위, 여자일반부 울산맥산악회 2위, 모범상 한결산악회 A팀 1위 등에 힘입어 종합 1위의 영광을 안았다.부문별 우승한 팀에게는 우승기가 수여됐고, 종합우승을 차지한 울산시산악연맹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영예의 대통령기가 함께 수여됐다. 남·녀 고등부와 대학부 우승 팀에는 각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졌고, 남자 고등부 지도교사 1명과 여자고등부 지도교사 1명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지도자상이 수여됐다.(주)콜핑·(주)BTR 회장이자 울산시산악연맹 박만영 회장은 “산을 아끼며 자연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이번 대회가 한 해의 행사로 끝나지 않고 전국 3000만명의 등산인구들이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많은 지원과 노력을 통해 산악문화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대한체육회·국민체육진흥공단·충청남도·충청남도체육회·천안시가 후원하고, (주)콜핑, (주)BTR이 공식 협찬했으며, 남녀 고등부·대학부·일반부·장년부 등 8개 부문 3인1조로 팀을 구성한 145개팀 435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열전을 치렀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2. 울산제일일보

(사)대한산악연맹(회장 이인정)은 17~18일 양일간 충남 천안시 광덕산 일원에서 ㈜콜핑, ㈜BTR 공식후원으로 제47회 대통령기 전국등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남녀 고등부·대학부·일반부·장년부 등 8개 부문 3인 1조로 팀을 구성한 145개팀 435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사)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한 제47회 대통령기 전국등산대회에서 울산시 산악연맹이 종합 1위를 차지했다.(사)대한산악연맹은 지난 17일과 18일 충남 천안시 광덕산 일원에서 145개팀 435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통령기 전국등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서 울산시 산악연맹이 종합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 지역 산악 동호회 다수가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종합우승한 울산시 산악연맹에는 상금 200만원과 대통령기가 주어졌다.남자장년부에서는 현대자동차 가팀과 나팀이 각각 1,2위를, 남자일반부에서 현대자동차산악회 C팀과 A팀이 각각 1,2위에 나란히 올랐다.또 여자일반부에서는 울산맥산악회가 2위에 오르기도 했다.이번 대회는 운행능력, 산악독도, 등산이론, 장비점검, 응급처치, 암벽경기, 매듭법, 산악안전 및 팀당 30kg 이상의 배낭무게를 나누어 짊어지고 뛰는 체력테스트를 종합평가해 진행했다.이번 대회를 후원한 박만영 (주)콜핑 회장(울산시 산악연맹 회장)은 “산을 아끼며 자연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이번 대회가 한해의 행사로 끝나지 않고 전국 3천만명의 등산인구가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대한산악연맹과 협조해 더욱 알차고 체계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양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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